You are now leaving this site and you'll be redirected to the Interbrand Global website.

Best Korea Brands 2018: Top10

2018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브랜드 가치 총액은 146조원으로 2017년 브랜드 가치 총액 136조원 대비 7.6% 성장했다. 비상장사를 제외한 50대 브랜드는 시가 총액 대비 15.4%의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 성장을 견인한 Top10을 소개한다.

삼성전자 (1위, +9%, 브랜드 가치 63조 963억원)

삼성전자는 지난해 239조 5,800억 원의 매출과 53조 6,500억 원의 영업이익의 실적을 통해 최고 실적을 갱신했다. 반도체 시장 호황에 따른 특수효과도 있었지만, 모바일과 가전 영역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제품은 물론 삼성이 조성한 모바일, 스마트홈 생태계 구축이 성공적인 행보를 걸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삼성은 반도체 사업의 미래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효율성을 높인 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강화했다. 특히 AI, IoT, 빅데이터 등의 미래 시장에 특화된 차세대 슈퍼컴퓨터용 SSD를 업계 최초로 출시 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모바일 사업에서는 갤럭시 S8과 갤럭시 노트8의 성공적인 출시가 있었다. 갤럭시 S8의 ‘Unbox Your Phone’,갤럭시 노트8의 ‘Do Bigger Things’ 슬로건에서 삼성의 자신감과 포부는 여실히 보였다. 인공지능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와 갤럭시 S8에서 구현된 OLED 풀스크린 화면 비율이 적용된 베젤리스 디자인,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갤럭시 노트8의 ‘S펜’ 등 하드웨어 모두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가전 사업에서는 삼성의 독자적인 제품과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시대가 본격화되어가고 있다. 향후 가전에 확대 활용될 ‘빅스비(Bixby)’와 2년 전 삼성이 인수한 IoT 플랫폼 ‘Smart Things’가 그를 대변한다. 삼성은 지난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 2017’에서 기존의 다양한 IoT 플랫폼을 ‘Smart Things’로 통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은 모바일과 가전사업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기술력과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생태계를 위한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세계가 삼성의 미래에 주목하는 이유다.

 

네이버 (4위, +13%, 브랜드 가치 5조 1,061억원)

네이버는 지난해 또 한 번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 최고 실적을 갱신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IT 사업자 중 하나로 입지를 또 한번 다졌다. 라인(LINE), 검색 광고, 및 웹툰과 동영상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었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성과를 냈다. 특히, AI 기술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AI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지난 해 무엇보다도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와 가시화된 성과가 돋보였다. 자회사인 네이버랩스는 국내 IT업계 최초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얻었고, 국내 최대의 개발자 컨퍼런스인 DEVEW 2017에서는 9종의 로보틱스 결과물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AI 기술에 대한 투자가 활발했는데, 머신러닝 기반의 챗봇 개발 스타트업을 비롯한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분야 스타트업 총 15곳에 투자하기도 했다.

네이버의 혁신적인 AI 기술은 이 외에도 다양한 네이버 제품 및 서비스에 탑재되어 네이버 중심 생태계를 넓히는 데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클로바 플랫폼을 탑재한 ‘프렌즈’와 ‘웨이브’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 판매했으며, LG 유플러스 등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업 역시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네이버 쇼핑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기도 하고, 모바일 뉴스에서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에어스(AiRS: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를 통해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뉴스를 추천하고 있다.

네이버는 기술플랫폼 사업자로서 미래 시장에 대응하여 자사 제품과 서비스를 확장시키고, 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 없이 보여주고 있다.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을 통해 그 성과를 증명해내길 기대해본다.

 

LG전자 (8위, 브랜드 가치 2조 7,788억원)

LG전자는 생활가전과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의 판매 성장으로 역대 최고 매출 (61조 4,02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가전 분야 사업에서 세계 1위 월풀을 제친 수치다. 인스타뷰 냉장고와 트윈워시 세탁기 등 생활가전에서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으며, 홈엔터테인먼트 사업부문에서는 올레드(OLED)TV, 슈퍼 울트라HD TV 등의 프리미엄 TV 제품 판매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올레드TV, 냉장고, 세탁기, 공기청정기가 포함된 가전브랜드 LG시그니처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 전략을 펼치고 있다. 지난 해에는 “가전, 작품이 되다”등의 메시지로 혁신 기술이 반영된 가전 제품 본질 기능을 토대로 예술적 디자인 요소를 접목해 LG시그니처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했다.

LG전자는 IoT 및 AI 기술 도입을 통해서도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옳은 인공지능 가전” LG 씽큐(ThinQ)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씽큐 제품은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딥씽큐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네이버 등과도 연계가 가능한 개방형 제품으로 실질적 고객 혜택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특히 1월 CES에서 선보인 AI 올레드 TV는 CES에 출품된 모든 TV 중에서 Best of TV에 선정되었고,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LG 이노페스트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브랜드 슬로건인 “Innovation for a Better Life(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에서 드러나듯, 단순한 전자제품을 넘어 소비자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하고 있다.

 

신한은행 (9위, +7%, 브랜드 가치 2조 7,936억원)

신한은행은 지난해 21조 2,402억(연결 기준)의 매출 및 2조 2,044억 영업이익(경차전이익-판관비-대손충당금) 실적을 통해 한국 대표 은행 중 하나로서 그 위상을 또 한번 증명했다.

위성호 신한은행장 취임 이후 뱅킹 생활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한 신한은행의 차별적인 서비스들이 눈에 띈다. 기존 신한S뱅크, 써니뱅크 등 여러 서비스들을 번갈아 사용해야 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지난 2월 하나의 슈퍼 플랫폼으로 통합 출시한 슈퍼앱 ‘쏠(SOL)’이 대표적이다.

또한, 신한은행은 고객 특성에 부합하는 전용 앱을 통해 고객들의 개별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노력하였다. 10대 청소년들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한 용돈관리 앱 ‘신한 포니(PONEY)’’, 은행권 최초로 50대 이상의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앱 ‘미래설계 For You’, 10개국 언어로 외국인들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 이용을 돕는 ‘신한 글로벌 S뱅크 등이 그 예이다.

신한은행은 기술 투자를 통해 미래 은행을 선제적으로 구현해 나가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의 신개념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시중 은행 최초로 바이오 정보 공인 인증 서비스를 출시, 음성 및 모션, 히든 제스처 인식 기능까지 인식하며 뱅킹과 상담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는 인공지능 챗봇 ‘쏠메이트(Solmate)’를 선보였다.

신한은행은 올해 신년사에서 ‘Redefine Shinhan’이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디지털 금융을 재정의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 포부를 담아 서비스 제공자가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업을 바라보며 미래 뱅킹 서비스를 이끌어갈 신한은행의 향후 모습을 기대해본다.

Read More

#BKB2018 Overview

#BKB2018 Sectors Overview

#BKB2018 Top Growing

#BKB2018 New Entrants

#BKB2018 Top10

#BKB2018 To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