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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Korea Brands 2019: Top Growing Brands, Stories of Growth

카카오 +26.5%, 22위(▲8), 브랜드 가치 1조 118억원 


카카오는 2018년 매출 2조 4,167억원(전년 대비 +22.5%)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730억원(전년 대비 -55.9%)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했던 이유는 신사업 투자가 가장 큰 요인으로 나타났다. 작년에 이어 전체 매출 중 콘텐츠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50.0%로 가장 높았고, 광고 사업이 27.7%로 뒤를 이었다.

2018년 카카오는 카카오 3.0이라는 명명 하에 카카오 1.0은 카카오톡을 출시하며 모바일이라는 큰 시대적 흐름에 누구보다 빠르게 진입했던 시기, 카카오 2.0은 메신저를 뛰어넘어 다양한 영역으로 끊임없이 확장한 시기, 그리고 카카오 3.0은 시너지를 통해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글로벌 사업에 도전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 카카오 서비스간의 시너지를 강화해 카카오톡과 AI를 진화시키고, 음악, 웹툰/웹소설, 게임, 영상 등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해 아시아 리더십을 확보하려는 목표를 갖고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Ground X를 설립하였다.

카카오는 올해 카카오페이지와 픽코마 등 콘텐츠 사업을 키우고, 카카오페이를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려는 투자를 지속해왔다. 비록 택시업계의 반발 등으로 카카오 모빌리티의 사업 확장은 순탄치 않았으나, 최근 카풀이 부분적으로 허용 합의됨에 따라 수익모델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비록 부분적 허용이지만 카카오는 택시 공유 서비스의 첫 발걸음을 떼었고,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알고리즘 윤리 원칙을 내부적으로 마련하고 외부에 공표하는 등 Iconic한 움직임을 보인 한 해였다.

 

LG생활건강 +17.5%, 19위(▲2), 브랜드 가치 1조 410억원


LG생활건강에게 2018년은 최고의 한 해였다. 매출은 증가하여 6조 7,475억원(전년대비 +10.5%)에 달했고, 영업이익은 11.7% 증가하며 1조 393억원을 기록, 최초로 1조원의 벽을 허물며 14년째 성장을 이어갔다. 특히 화장품 해외매출이 51% 성장하며 1조 2,458억원을 기록, LG생활건강의 성장세에 기여했다.

화장품 시장의 내수경기 침체와 사드 사태로 인한 K뷰티에 대한 낮아진 수요에도 ‘후’, ‘숨’, ‘오휘’와 같은 럭셔리 화장품이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후’는 2016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한지 2년 만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순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현재 ‘후’는 중국에서 203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의 한방화장품을 선호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후는 화장품 시장 내에서도 돌풍을 일으키며 럭셔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올라섰으며 LG생활건강을 국내 화장품 업계의 확고한 1위로 끌어올렸다.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화장품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58%와 75%까지 높아졌으며 생활용품 역시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치약, 샴푸, 바디워시 등 퍼스널 케어 제품군의 포트폴리오를 중국 시장 내에서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2018년 말까지 생활용품 부문에서 시장 내 경쟁심화, 소비자 구매 패턴 변화에 따른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을 시행했고, 이후 제품의 프리미엄화와 판매채널의 변화라는 두 가지 특징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후’의 성공이 LG생활건강의 성장에 기여한 바는 전체 매출의 25%를 차지함에서 보이는 것만큼 분명하다. ‘후’의 인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LG생활건강은 ‘후’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에서 탈피하여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한방 패밀리 브랜드로 ‘수한방’을 런칭했다.

 

LG유플러스 +15.9%, 34위(▲3), 브랜드 가치 6,071억원


LG유플러스는 2018년 매출액 12조 3,677억원, 영업이익 8,56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상승하였고, 미디어와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5G 네트워크 투자 및 업종과 국가를 넘나드는 제휴/M&A를 진행하며 국내 3사 이동통신사 중 가장 과감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2018년 LG유플러스는 홈 미디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아이들나라’, ‘브라보 라이프’ 등 차별화된 상품/서비스와 과감한 협업과 M&A를 통해 홈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일하게 미국 미디어 공룡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제휴를 맺었으며, 최근 CJ헬로 경영권을 인수하며 유료방송시장 점유율을 11.4%에서 24.2%까지 급 성장시켰다. 또한, 네이버, 구글과 제휴를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 영역에서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초고화질 및 고객이 원하는 시점으로 볼 수 있는 프로야구, 골프, 공연 서비스와 고품질 3D 콘텐츠를 통한 AR/VR 서비스 및 5G의 저지연 특성을 활용한 클라우드 게임 등 경쟁사가 따라 하기 어려운 서비스를 통해 5G 특화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Coway +15.3%, 31위, 브랜드 가치 8,875억원


국내 환경가전 시장 리더인 Coway는 해외 법인(말레이시아, 미국 등) 사업의 폭발적 성장(계정수 기준 YoY +42%)으로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2018년 4분기에는 분기 매출액 기준 7,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로 특화된 전략을 펼치고 있는 Coway는 말레이시아에서는 할랄인증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1등 정수기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미국 시장의 경우 Amazon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판 채널도 확대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Coway는 기존 주요 사업군인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침대 카테고리 내 신규제품 출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동시에, 신규 카테고리인 Living Care 내 다양한 제품(의류청정기, 리클라이너, 안마의자, 전기레인지, 주스프레소 등)을 확장/출시해 다양해지는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2018년 8월 렌탈 판매를 시작한 Coway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렌탈 계정수의 폭발적 성장을 이어갈 넥스트 렌탈 상품으로 꼽힌다. 의류와 주변 공간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2018년 10월 기준으로 1주만에 4,000여대의 초도물량이 완판 되는 등 판매량과 인기가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어 회사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CES 혁신상을 8개 수상한 Coway는 2019년까지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신기술/제품/서비스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을 시상하는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도 16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 혁신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혁신적 기술로 깨끗함의 시작을 열고, 코디의 지속적 케어를 통해 깨끗함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의 ‘깨끗함의 시작과 끝’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 리딩 브랜드로서의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12.6%, 42위(▲4), 브랜드 가치4,672억원 


신세계 백화점은 2018년 매출액 4조 5,508억원, 영업이익 2,423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이 약 10% 가량 상승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몰 모두 고르게 성장했으며, 온라인몰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배경에는 10년 넘게 이어온 꾸준한 전략 방향성과, 소비자들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신세계 백화점은 2005년 본점 레노베이션을 시작으로 백화점을 대형화, 복합화, 고급화시켜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체험/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함께 마련하며 백화점을 넘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외부인들을 적극 유인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 52시간, 워라벨과 같은 사회적 변화에 힘입어 생활/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전략은 더 많은 고객들을 신세계 백화점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큰 전략 외에도 최근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변화를 통해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9층 주방용품/식기 판매 매장에 명품 식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주테이블”은 3-40대 여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생활전문관 매출 두 자릿수 신장세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화장품 편집매장인 “시코르”를 체험형 콘텐츠 중심 매장으로 확장하며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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