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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Korea Brands 2019: New Entrants, Here to Stay

2019년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는 CJ ENM, 넷마블, DB손해보험, 대림산업이 새롭게 진입했다.

 

CJ ENM 26위, 브랜드 가치 1조 423억원


2018년 7월 CJ E&M과 CJ오쇼핑 합병법인 사명이 CJ ENM으로 발표되었다. 신규 사명에서의 E와 M은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머천다이징(Merchandising)’을 뜻한다. CJ ENM의 2018년 매출은 4조 3,576억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50억원으로 9.5% 늘어났다. 미디어 부문은 ‘미스터 션샤인’을 포함한 콘텐츠의 성황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 80% 증가했고, 커머스 부문 역시 단독 브랜드와 T커머스, 모바일 채널을 통해 실적을 끌어올렸다.

미디어 산업은 독자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판매와 유통을 통해 수익을 낸다. 기존의 콘텐츠가 특정 매체에 방영되면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점이 미디어 사업의 한계라고 언급되어 왔는데, 합병사 CJ ENM은 콘텐츠와 커머스 비즈니스를 동시에 보유하며 지속적인 수익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미디어 부문이 보유한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커머스 부문이 보유한 홈쇼핑,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독자적인 브랜드들(PB, LB)이 향후 상호간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예로 드라마/예능 기획 단계에서부터 커머스형 상품이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녹아 들도록 기획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콘텐츠를 확장하여 경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너지가 나는 유기적 결합이 가능해졌다.

국내 콘텐츠 시장을 리드하는 미디어 사업자와 홈쇼핑 1위의 커머스 사업자의 만남은 기존에 선도하던 각자의 비즈니스 영역에서 더욱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장기적으로는 각자의 콘텐츠, 커머스 역량을 내재화하여 기존의 사업모델을 혁신할 뿐 아니라, 새로운 융복합 신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글로벌 확대와 신규 시장 개척에 속도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 46위, 브랜드 가치 4,246억원


넷마블은 2018년 실적측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으나, 과감한 사업확장 및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다양한 신작을 한국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넷마블은 넥슨 인수전 참여 의사를 밝히며 국내 게임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넥슨을 인수할 경우 넷마블은 국내 대형 게임사 모두를 보유하게 되며 막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넷마블의 사명을 “넷마블 게임즈 주식회사”에서 “넷마블 주식회사”로 변경하며 AI, VR, AR, 블록체인, 음원, 문화 콘텐츠 등 게임을 넘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넷마블은 본격적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2,014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게임과 케이팝 콘텐츠를 결합한 BTS 월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브랜드 미디어 블로그인 채널 넷마블을 운영해 넷마블의 생생한 스토리를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

 

DB손해보험 48위, 브랜드 가치 3,392억원


DB손해보험은 2017년 동부화재에서 DB손해보험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심화 및 자동차 손해율 악화 등의 문제로 인한 손해보험업의 어려움 속에서도 국내의 Big5 손해보험사 중 하나로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1998년 ‘약속(Promise)’을 키워드로 한 캐릭터 ‘프로미(PROMY)’를 선보이며 약속을 꼭 지키는 보험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갔다. 이어 2002년 9월 ‘프로미(PROMY)’를 대표 브랜드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6년 회사 브랜드를 ‘프로미(PROMY)’로 일원화하고 자동차보험은 “프로미카 – 차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장기보험은 “프로미라이프 – 가족사랑을 지키는 약속” 이라는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였다.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여 휴머니티와 가족사랑을 지키는 기업으로서 신뢰도를 크게 제고하고, 차별화 되는 DB손해보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DB손해보험은 이 같은 브랜드 경영을 사회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SNS 등으로 확대하여, 업계 최초로 가족사랑 브랜드 사이트를 런칭, 가족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DB손해보험의 가치와 철학을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림산업 49위, 브랜드 가치 3,357억원


대림산업은 2018년 매출 10조 9,861억원, 영업이익 8,52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매출은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약 56% 늘어나는 창사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이러한 배경에는 건설 부문의 주택과 플랜트 사업부 원가율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이며, 이는 향후 실적에도 긍정적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원가개선 외에도 대림산업은 브랜드 포트폴리오는 강화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 플랜트 수주가 급감하며 역성장 우려가 컸으나, 하반기에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4분기 사우디와 여천, 말레이시아를 통한 플랜트 수주로 급감했던 수주 잔고를 만회했으며, 토목부분의 원가율을 개선하고, 주택부분에서 수익성을 개선하며 수익구조를 한 단계 상승시켰다.

수익구조 개선 외에도 대림산업은 자신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대림산업의 대표 브랜드인 e편한세상 상위에 ACRO라는 고급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대림산업이 지분 100%를 보유한 호텔/골프장 운영 계열사인 오라관광의 사명을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로 변경하며 호텔 사업부문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글래드 호텔이 가성비 좋은 실용적인 모던 브랜드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만큼, 사명과 브랜드명을 통일해 국내 시장 확대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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