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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하며 성장하는 공간, WeWork

Throwback Breakthrough Brands (3) : 공유하고 성장하는 공간, WeWork

 

오늘은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Breakthrough Brands: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신흥 브랜드’의 ‘GROWING POTENTIAL: PERFORMANCE-ENHANCING PLATFORMS’ 부문 선정된 WeWork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작년 Breakthrough Brands는 WeWork의 브랜드 가치를 16억 원으로 평가했는데요. 2016년 강남에 새로운 오피스를 개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계속 해서 층수를 확장하고 있는 WeWork를 보면 그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을 넘어 국내 시장 진출에도 성공한 WeWork의 성장 비결은 무엇일까요?

 

 

WeWork는 2010년 뉴욕에서 설립되었습니다. ‘To generate a world where people work to make a life, not just a living’이라는 미션 아래, 공간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이 같은 공간을 이용하면서 서로 교류하며 성장하는 것을 도울 수 있도록 협업 공간(Co-working Space)을 대여해주고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죠. 각국에 위치한 WeWork 공간을 사용하는 구성원들은 모두 WeWork의 글로벌 멤버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커뮤니티를 통해 신규 인력을 구하거나 다른 기업들의 조언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각기 다른 기업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WeWork는 단순한 공간 대여를 넘어서서 기업 하나하나의 니즈를 맞춰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1인용 개인 사무실부터 5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사무실까지 대여할 수 있는 사무실의 규모도 다양하고, 사무실을 폐쇄형으로 할지 개방형으로 할지 또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들은 작은 공간을 대여하고 서비스는 이용하지 않는 등 선택적으로 WeWork를 사용함으로써 비용부담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업을 대상으로는 기업이 원하는 대로 맞춤형 사무실을 제공하거나 SATELLITE OFFICES를 통해서 기업 솔루션과 같은 컨설팅 또한 제공하는 식의 기업 전용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이에 각 기업은 원하는 만큼의 공간과 커뮤니티, 그리고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지역 단위로 활동하고 있는 작은 1인 스타트업부터 Microsoft, Dell, KPMG와 같은 글로벌 기업까지 규모나 사업 범위에 있어서 아주 다양한 기업들이 현재 WeWork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연결하는 하나의 커뮤니티

전 세계 기업들과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구축했다는 점 역시 WeWork가 성공하고 있는 큰 요인 중 하나입니다. WeWork는 공간을 빌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WeWork에 입주한 회원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거대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멤버 앱이나 각 건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WeWork 건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주로 같은 건물을 이용하는 기업끼리 점심을 즐기며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세션과 투자자 혹은 업계 리더와의 일대일 세션과 같이 공간의 의미를 더하는 활동들입니다. 그리고 WeWork의 멤버 앱에서는 공간 예약뿐 아니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구인 게시판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경험 있는 모션그래픽 디자이너가 필요할 때, 기업은 WeWork 게시판에 올림으로써 더욱 손쉽게 적임자를 구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WeWork는 사업 확장에서도 중개인 제도를 마련하여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누구든지 새로운 고객을 WeWork에 소개해주고 그 고객이 WeWork에서 소비하면 소비를 할 때마다 중개료를 받을 수 있어서 기존 고객들의 적극적인 추천 및 참여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팀을 위한 배려와 애정

WeWork는 WeWork의 직원들 모두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WeWork는 ‘감사’, ‘모두 함께’라는 가치를 내세워 WeWork의 팀원들 또한 각자의 인생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서로를 살피고 각자의 문화를 존중하는 가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WeWork는 단순히 자사의 서비스나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넘어 팀원들이 사랑하는 일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이러한 마음이 WeWork만의 특별한 모습입니다.

 

 

WeWork는 최근 공동 작업 공간을 보조하면서 함께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WeLive’라는 주택 렌탈 서비스도 새로 런칭했습니다. 이는 WeWork의 공유경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간을 내어주는 과정에서 공간을 이용할 사람을 먼저 떠올리고, 더 나아가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WeWork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간의 공유를 통해서 사람이나 기업들 간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올해 WeWork의 목표는 공동 작업 공간의 보조 공간으로서 함께 살 수 있는 공간의 제작, 그리고 아시아에 초점을 맞춘 국제적인 확장 2가지라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공간에 가치를 더해나갈지, 그 행보가 기대됩니다.

 

이미지 및 영상 출처 | WeWork 공식 홈페이지,  WeWork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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